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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團法人 韓國漢詩協會

지역백일장

제5회 울진 전국 한시백일장 개최 요강

  • 관리자
  • 23.09.14
  • 190

5회 울진 전국 한시백일장 개최 요강

 

聖留窟은 울진의 유서깊은 명소입니다. 이러한 지역의 역사 문화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전통문화를 오늘에 되살리는 일환으로 전국 규모의 한시 백일장을 개최하오니 江湖諸賢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1. 일 시 : 2023106() 오전1030

(47회 성류문화제 행사기간: ‘23. 10.6 ~ 10.8)

 

2. 장 소 : 울진 연호공원 행사장(경북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 820-84)

행사장내 차량 진입이 어려운 관계로 인근 울진문화원 주차장 등을 활용 하시기 바랍니다(문화원: 울진군 울진읍 현내항길 92-9)

 

3. 시 제(詩題) : 성류굴(聖留窟)

 

4. 압운(押韻) : , , , ,

 

5. 고선위원 : 사계 권위자

 

6. 작시 마감 : 당일 오전 11:00부터 오후 13:00까지

 

7. 참가신청 기간 : 2023. 9. 26까지. 200명 선착순

최종 참가자 확정 200명 개별 전화 문자 통보

,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에 마감 될 수 있음

 

8. 신청방법 : 우편 및 팩스, e-mail, 전화접수

 

9. 접 수 처 : 울진문화원 (문의 : 054-783-2270)

(36325) 경북 울진군 울진읍 현내항길 92-9

E-mail: uj054@hanmail.net FAX: (054)783-0727

 

10. 심사발표 : 당일 오후 330

 

 

11. 시 상 : 장원 - 1상장 및 부상 1,000,000

차상 - 2상장 및 부상 각 700,000

차하 - 3상장 및 부상 각 500,000

참방 - 20상장 및 부상 각 150,000

가작 - 30상장 및 부상 각 100,000

시상식 : 당일 오후 330

(장원, 차상, 차하까지만 시상, 이 외 수상자 상장은 개별 우송함)

시상금은 당일 지급하지 아니하며, 통장 입금으로 지급한다

(신청서에 계좌번호, 예금주 정확히 기입)

 

12. 참가자 준비물

시지 : 본 주최측에서 당일 배부

주민등록증 지참, 필기도구 붓펜은 주최측에서 지급

도포 착용(미착용시 입장 불가)

중식 : 주최측에서 제공

 

13. 참고 사항

출품작은 울진문화원에 귀속됨.

시집 발간 송부함.

字典, 詩海韻珠持參 허용됨.

 

 

 

주최: 울진군 / 주관: 울진문화원 / 진행: 선사한시회



성 류 굴(聖留窟)

 

 聖留窟은 慶北 蔚珍郡 近南面 九山里 山30에 있는 石灰巖 洞窟이다.

근남면 구산리 성류봉 서쪽 기슭에 있다. 英陽郡 首比에서 發源한 王避川과 梅花川이 合流하여 굴 앞을 흐른다. 불영계곡을 돌아온 광천을 만나 왕피천을 이루고 망양정이 있는 동해로 들어간다. '성불이 머물던' 뜻으로 성류굴(聖留窟)이라 부른다. '선유굴(仙遊窟)' ‘탱천굴’ ‘장천굴(掌天窟)’이란 이름으로도 불렀다. 성류굴은 기묘한 석회암들이 마치 금강산을 보는 듯하여 ‘지하금강’이라 불리기도 한다. 2억 5천만의 연륜이 쌓인 동굴로 추정하고 있으며, 남북으로 총연장 870m 정도 뚫어져 있다. 최대 광장은 폭 18m, 길이 25m,  높이 40m이며 수심은 대개 4-20m이고 온도는 15~17℃로 연중 거의 변화가 없다. 1963년에 천연기념물 155호로 지정하였다. 신라 신문왕의 아들 보천태자가 수도했으며, 고려 말에 이곡(李穀)의「관동유기」, 매월당(梅月堂)의 시, 김창흡(金昌翕)의 기문 등이 전해져 오고 있다. 


성류굴의 또 다른 이름들

성류굴은 장천굴(掌天窟), 성류굴(聖留窟), 선유굴(仙遊窟), 탱천굴(撑天屈), 이란 이름으로도 불렀다. 


-. 장천굴(掌天窟)

보천은 늘 신령한 계곡의 물을 떠서 마셨다. 만년에 육신이 공중으로 날아 유사강 밖에 이르러 울진국 장천굴에 머물렀다. (보천은) 아침저녁으로 수구다라니 외우는 것을 일과로 삼았다. 굴의 신이 모습을 드러내어 말하기를 “제가 굴의 신이 된지 2천년이 되었지만, 오늘에야 처음으로 수구다라니를 들었습니다. 청컨대 보살계를 받고자 합니다.라고 하였다. 이미 보살계를 받은 다음 날 굴은 또한 형체도 없어졌다. 보천은 놀라고 이상히 여겨 21일을 머물다가 오대산 신성굴로 돌아와서 다시 50년간 수도를 하였다.”〔『三國遺事』卷3 塔像4 臺山五萬眞身條〕

보질도태자는 언제나 계곡의 신령한 물을 마셨는데, 육신이 공중으로 올라가 유사강에 이르러 울진대국의 장천굴에 들어가 도를 닦았다. (그 후) 오대산 신성굴에 돌아와 50년 동안 도를 닦았다.”〔『三國遺事』卷3 塔像4 五臺山寶叱徒太子傳記條〕



-. 성류굴(聖留窟)

이곡(李穀 ; 1298~1351)의 「관동유기(關東遊記)」에 ‘성류굴’로,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대동지지』에는 ‘성류굴’이라 하면서도 옛날에는 ‘탱천굴’이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로보아 이 동굴의 최초 이름은 ‘장천굴’로 통일 신라때(8세기 전후)부터 불리어 왔으며, 늦어도 고려시대 말(14세기 초)부터는 ‘성류굴’로 불린 것 같다. 그리고 ‘탱천굴’은 한자로 보아 장천굴의 장(掌)자를 탱(撑)자로 잘못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 선유굴(仙遊屈)

‘선유굴’은 경치가 우아하여 신선(仙)들이 놀던(遊) 곳이라 하여 불리어졌으며, 

‘성류굴’은 임진왜란 때 왜병들에 의해 부근에 있던 성류사란 절이 소실되자 그 절의 불상을 이곳으로 옮겼다는데 유래되어 성불(聖佛)이 머문(留) 곳이라는 뜻이라 하나, 이미 고려 말에 성류굴이라는 명칭이 나오므로 신빙성이 없다. 


연혁과 현황

1963년 5월 7일 천연기념물 제 155호로 지정되었으며 1966년 4월 2일 군유재산을 취득하였다. 1967년 3월 3일 동굴을 공개하고 민간 위탁 관리를 실시했다. 1976년 1월 1일부터 울진군이 직영 관리를 하고, 1977년 6월 11일에 울진군 성류굴 관리사무소를 설치하였다. 사실 성류굴은 통일신라시대에 이미 굴을 방문했다는 기록을 보아 그 전부터 지역에서는 이 굴의 존재를 알고 있었으며 굴 내부로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 고려 말의 이곡(李穀)은 「관동유기(關東遊記)」에서 “좌우측이 더욱 기이하여 혹은 깃발 같기도 하고 혹은 부처 같기도 하다. 수 십보를 가면 돌들이 더욱 기괴하고 그 형상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이 더욱 많다. 그 깃발 같고 부처 같은 것이 더욱 길고, 넓고, 크다. 또 4, 5보를 더 가면 불상(佛像)같은 자도 있고, 고승(高僧)같은 자도 있다. 또 못 물이 있는데 매우 맑고 넓이가 두어 묘(畝)는 될 만하며...”라고 했다. 

이 동굴은 선유산 북서쪽에 위치하여 입구(해발 약20m)에서 북동쪽으로 발달해 있으며, 주굴의 길이는 약 330m, 지굴의 길이는 약 540m로 총연장은 약 870m로 이중 약270m를  개방하고 있다. 

성류굴은 전체적으로 수평동굴이고 동굴 내 여러 개의 다양한 크기의 호수가 형성되어 있고, 왕피천과 연결되어 있다. 이 굴은 석회암이 순수한 물에 녹아 생긴 것이 아니라, 지하수에 녹아있는 산(酸)에 의하여 용식작용이 일어난 석회동굴(石灰洞窟)로 생성시기는 2억 5천만년쯤으로 추정하고 있다. 굴 내에는 종유석, 석순, 석주, 베이컨시트와 동굴진주, 석화, 동굴산호, 동굴방패 등 다양한 생성물로 인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고 있어 ‘지하금강’이라고 불린다. 


 성류굴, 이런 저런 명소에 서다

-. 토착신앙소(土着信仰所) 


성류굴은 지역 토착신의 하나인 굴신의 개념으로 중시되었다. 노중국 선생은 “굴신은 울진지역의 토착신으로서 중요한 제사의 대상이고, 우유국 아래 성류굴 지역을 신성지역으로 여기고, 지역 전체와 관련된 중요한 제의 행사에는 장천굴의 굴신을 모셔다가 신좌(神坐)에 두고 제사를 드렸으며, 장천굴의 굴신은 고대 울진지역에서 대표적으로 신앙된 토속적인 신”이라고 한다. 따라서 어떤 형태로든 옛날부터 지역민들은 성류굴을 신성시한 제의(祭儀) 장소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러한 전통은 오늘날 까지 이어고 있다.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성류제향이다. 울진군의 오래된 축제인 성류문화제의 경우 행사의 시작은 성류굴 앞에서 올리는 성류제향이다.


-. 지하금강

성류굴은 석순과 종유석이 아름답게 발달되어 있다. 동굴 안에 형성된 못(池)과 어우러져 마치 “금강산을 보는 듯하다”고 하여 ‘지하금강’이라 부르기도 한다.


-. 단애청류(斷崖淸流)

깎아지른 절벽과 성류굴 앞을 휘돌아가는 물의 풍광은 한 폭의 한국화다. 절벽에서 자라는 측백나무, 분재 같은 크고 작은 나무들과 풀은 절벽의 기암괴석들과 어우러졌다. 그 아래는 응당 있어야 할 돌아 흐르는 물과 모래톱이 풍경의 완성도를 높인다. 화가에게는 절로 화심(畵心)을 돋우고, 문인에게는 어찌 시 한 수 읊어지지 않겠는가. 조선 3대화가요, 진경산수화의 창시자인 겸재(謙齋) 정선((鄭歚)도 이곳에 와서 그림을 남기고 있다. 그가 1734년에 그린 성류굴도(聖留屈圖)는 절벽을 극명하게 강조하여 표현한 걸작으로 현재 간송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조선초기 생육신의 한사람인 매월당 김시습이 봄날 성류굴 앞에서, 절벽과 흐르는 물을 보면서 읊은 시가 있다. 

“굴 앞 봄풀은 이끼 낀 돌 위에서 일렁이고, 바위산 꽃들은 빛나게 떨어진다.

맑고 그윽한 맛 더욱 새롭고, 밤 깊은데 인기척에 놀란 학이 집 속에서 날아가네 (窟前春草漾苔磯  山後巖花暎落暉 更有一般淸意味  夜深巢鶴警人飛) “

또 조선시대 울진의 문인으로 평생 이 고장에 살면서 지역의 여러 명소를 시문으로 남긴 청파(靑坡) 장만시(張萬始)의 ‘성류굴(聖留窟)’이란 시에 

“속이 뚫린 굴이 봉래(蓬萊)로 접하는데

건곤 일월을 뱃속에 감추었네

석종의 만고 사연을 묻지마오

성인이 머물다 간 흔적은 이미 창망하네

(中通一穴接蓬島 茅腹乾坤日月藏 莫問石鍾千古事 聖人留蹟已蒼茫)”라고 읊었다.

     ※ 창망(蒼茫) : 넓고 멀어서 푸르고 아득한 모양

     ※ 봉도(蓬島) : 신선이 살고 있다는 섬, 봉래산(蓬萊山)


 -. 대산낙조(對山落照)

서쪽으로 구산리와 수곡리의 뒷산이 조용히 내려앉아 있다. 물은 그 산 어디쯤 시작되어 이곳으로 온다. 도연명의 『귀거래사』 구절처럼 구름은 무심히 산 너머에서 올라온다(雲無心而出岫). 

또 당(唐)나라 시인 두목(杜牧)의 ‘산행(山行)’이란 시에 “흰 구름 이는 곳에 인가가 보이고, 단풍 숲의 저녁 경치가 좋아 수레를 멈췄다(白雲生處有人家 停車坐愛風林晩).”고 했다.  그들이 왔으면 이곳에서 산을 물끄러미 바라보거나, 단풍이 좋아 수레를 멈추었을 것이다. 오후로 접어들자 한 줄기 바람에 놀란 물결이 내게로 다가온다. 산 그림자 짙어지고 노을이 지는데 가끔씩 물고기가 뛴다. 이미 내 몸은 배를 타고 미끄러지듯 흘러가고 있었다.


조선시대 삼연(三淵) 김창흡(金昌翕, 1653 ~ 1722)은 성류굴 내부를 직접  구경하고 기문을 남겼다. 그의 기문에 “금장식 나레옷 신선의 향연인 듯! 찬란한 큰 대궐이 열리고 보석장식들이 연이어 있다. 자장법사가 영취산에 들어온 듯, 부처상이 금연좌대에 앉은 듯, 기묘한 극락천에 서광이 비쳐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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